마이크..아, 아, 마이크 테스트..
차..차력당원 여러분들께 안내말씀 드리겄습니다.
어젯밤 12시를 기해 차력도장이 이사를 갔습니다.
야반도주(!)를 하게 된 배경엔 무엇보다도 차력도장이 알라딘개편에 즈음하여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폭탄세례를 맞은 것입니다. 기존의 글들이 모두 짬뽕스럽게 버무려져 혼란스러웠고 글을 쓰면 순서대로 브리핑되는 것이 아닌 먹통, 그 자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즈음하여 차력당 홍보대사 진/우맘 이외 로드무비님, 파란여우님 몇 분께서 직접 댓글 투쟁을 벌였지만 알라딘측으로부터 한 마디의 성의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게다 차력도장의 관리자인 우리의 쏠키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력도장 관리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 차력도장(http://www.aladin.co.kr/blog/mypaper/577019 요겁니다, 요거..)이사(진/우맘 참말로 수고하셨구만요, 챔피언! 음악을 듣는 네가, 챔피언~ 소리지르는 네가, 챔피언~~)와 더불어 신 차력도장을 관리할 수 있는 상근자(혹은 요원)몇 분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 후딱 찜해부러요!   글고 상근자건 나온 김에 거국적으로 내각 구성합시다! 아주, 화끈하게 차력당 고문만 뽑자구요! 저넌 필드에 나가 나이스 샷!(어머님, 지금 울 한솔이 아주 중요한 시기에요, 유아수학 추가로 신청하세요, 네? 손 비비고 슥슥..)을 날려야하기 따믄에요, 바빠서뤼..녜, 녜. 하는 일 별루 없구요, 기냥 뒷짐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면 되기 땀시..근데 제가 인즉껏 차력당 고문이었나요? 그런 것두 몰랐네.. 지원자, 선착순 마감요! 신입당원들은 더더욱 환영입네다..음..저넌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일 좋아라우..이런 거 무섭당게요, 한 일도 없었지만..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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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정한 거 가져가시지..흐흐..지기님이 벼르고 있을 것만 같은..뚤레뚤레~

2004-11-23 1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