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야~연우야~ 외치며 뛰어가는 예진양.
책을 보여주며 "이렇게 해 봐."라고 했더니, 어쩐지 웃는 듯한 입 모양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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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11-04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 옆사람 보여줬어요.. 이 카테고리를 전부다...감탄에 감탄... 무척 하고 싶어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도 진우맘님 이 카테고리를 다시 다 봤어요... (흑흑.. 바빠 죽겠는데...)
점점 실력이 향상되어가는 것이 보이더군요..

진/우맘 2004-11-0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ㅣ ㅎ ㅣ.
처음엔 포토샵을 전혀 몰랐으니까요. 피터의 의자는, 비슷한 동작을 디카로 찍고, 크기만 조정해서 인쇄한 다음, 책에 얹어놓고 다시 찍고....그렇게 한 결과물입니다. 손도 많이 가고 잉크에 종이 낭비도 심했죠. 하지만, 다시 보면 매끈하지 않게 확 티나는 게 어쩐지 더 정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