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딸래미를 너무 망가뜨리는게 아닌가...밀려오는 자책감^^;;;   하지만, 역시 딱입니다. 제가 집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조예진, 시끄러워, 조용히 좀 해!"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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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3-12-2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어쩜.....볼때마다 탈랜트시켜도 무방한 저 풍부한 표정들!!.....
커서 예진이가 이그림책들을 봐도...좋은 추억거리가 될것같단 생각 많이 했어요...
추억이 더 찐하게 남으려면....풍부한 표정들이 제격이죠!!ㅋㅋㅋ
예진이는 참 좋겠다.......부지런하고 아이디어 톡톡튀는 엄마를 둬서!!

진/우맘 2003-12-22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하면 할수록 리메이크는 '나의 취미'이지 결코 예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니님같이 아이와 함께 손 간 흔적이 보이는 그림책을 만드는 엄마가 진짜 좋은 엄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