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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3-12-23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훌쩍 커버린 연우라서 그런지....이번엔 누나가 끌어안고 뽀뽀를 해도 가만히 있네요..오히려 웃고 있네요.....애기가 둘이라 좋으시겠어요....근데 연우가 아주 어려보이네요...예진이도 저로고 있으니깐 어려보이고.....이거 최근사진인가요??....조예진양은 볼때마다 달라보이네요......ㅋㅋㅋ

진/우맘 2003-12-2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3년 11월 30일 사진입니다. 연우는 3일 있으면 만 9개월이 되겠네요. 요즘은 온 식구가 감기를 앓느라...애가 둘이라서 좋다는 생각 별로 못합니다. 둘이 교대로 기침을 하며 서로를 깨우니... "인간들아, 자라, 자. 엄마도 좀 살자." 제가 어젯밤에 애들에게 퍼부은 말입니다. TT

sooninara 2003-12-29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제가 보증합니다..한이년 키우고나면 둘이서 잘 놉니다..
그러면 엄마는 놀고 먹는거죠^^
꾹~~참고 기다리세요..
(경험담입니다..제가 한것중에 젤 잘한거..애둘 낳은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