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3. - 올해의 66번째 책

★★★★☆

와..... 내게 너무 낯설던 영역. 비소설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긴, 제인 구달, 다이안 포시, 비루테 골디카스...그녀들의 삶 자체가 소설이다. 그것을 풀어내는 변사(저자 몽고메리^^)의 오버도 재미있고.^^

지난 번 책 방출 때 몇 번 고민하다가 도로 꽂은 책인데, 안 읽고 방출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7-05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권이 있습니다. 제인구달..
참 좋지요ㅡㅡ..

panda78 2004-07-0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책읽는 나무님께 <희망의 이유>빌렸는데 기대가 되네요. 재미있으면 이 책도 봐야지. ^^

진/우맘 2004-07-05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이 책에서는 다이안 포시의 삶이 더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 같이 보여요. 딱 떨어지는 비유는 아니지만...모짜르트에게 가린 살리에르의 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