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파란여우님의 "진/우맘님,조선인님..에게서 받은 크나큰 선물"
학교에서 교육자 역할에(뭐, 수업만 간신히...기타 업무는 '오늘 안 해도 되는 일은 최대한 내일로 미루자'는 신조로 삽니다.
애들 엄마에(주말인데....엉기는 애들 틈새로 만화나 보고, 책이나 보는....컴 접속 한 번 해보겠다고 언제 자나, 그것만 기다리는 무지 나쁜 엄마입니다.)
아내 노릇에(아내 노릇? 그게 뭘까? 아예 망각한^^;;;)
시부모님 공양에(슬마~ 제가 두 분을 공양하는 게 아니라, 두 분이 게으른 막내딸 하나 거둬주고 계신겁니다. 제가 집에서 하는 일이란, 달랑 저녁 설거지와 주말에 다림질 몇 개.^^;;)
게다가 차력당 미화부장 역할까지 전담하는(음화화화!!! 알라딘에 연관된 모든 것은 제게 일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이상, 진/우맘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