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이 책 끝내고 <진이와 어린동생> 만들고 싶은데...점점 난이도가 심해진다. 저 구석에 조그만 예진이들...최악이다. 갖다 붙이기도 어렵고, 명암 조절도 실패...

우리의 진짜 발레리나 예진은, 발레 첫 수업 다음 날 몸살이 나서 유치원을 쉬었다. ^^; 제딴엔 다리에 알이 배겼는지, 아침에 못 일어나고 끙끙 앓더라....요즘도 발레 수업 있는 날은 집에 오자 마자 잘자리부터 찾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괜한 거 시켜서 애 힘들게 한다고 눈총을 날리시고...-.-;; 얼른 익숙해져야 할텐데. 원래, 체력 증강의 길은 힘든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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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4-2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시선처리며 각도는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