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3. 10.
★★★☆
뒤로갈수록 재미는 조금 희석되었지만, 적당한 선에서 이야기를 완결시켜 준 작가가 고맙다.^^ 그나저나, 개똥이나 피치걸이나... 그런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요즘 아이들 참 무서워...'하게 된다. 나...늙었나보다. 만화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다니.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