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지붕, 만들다 보니 굉장히 재미있다. 금방 질리는 성격인지라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의 지붕 디자인 변천사를 한 곳에 모아 보고 싶어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하다가 지치면, 다시 '궁시렁 Diary'로 쫓아내지, 뭐. ^___^ 

 에구, 그런데 정리하다 보니 카테고리 내에서는 페이퍼 순서 설정 기능이 없다. 치이...내가 만든 순서대로 정렬해보고 싶었건만...어쩔 수 없지. 현재까지의 제작 순서는 애마태우스님(이하 모두 가명) - 내 지붕 - 진보라빛 우주님 - 책 잊는 나무님 - 순이 나라님 - 어려운 편지님 - 아영 옴마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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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러고보니 정말 카테고리가 따로 있네요? 저두 기술이 좀 더 있었다면, '지붕 원하는 분들 모이세요~'라고 지붕분양업에 나섰을텐데. >.< 앞으로 진우맘님이 만드실 지붕 기대되는데요~ ^^

mannerist 2004-03-1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부탁드리고는 싶지만 지금 제가 직접 디자인한 지붕에 애착이 아직은 가는군요. 비 샐때쯤 부탁드리겠습니다. ^_^o-

bluetree88 2004-03-10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지붕 관리공단이라..앞으로 진/우맘님 서재 안그래도 인기 좋은데
앞으로는 거의 폭발하겠군요..하하~
언제 시간 나실때 우리집 것도 하나 만들어 줘요~
약속은 하지말고 그냥 시간되실때..언제라도..부담 안드리려고 했는데 아~~^^

진/우맘 2004-03-10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배님, 약속~
뭐, 어차피...바쁜 거는 항상 바빴고, 시간도 언제나 없었지만 이러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