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이 커서 모자가 안 어울려요. 그런 보상심리인지, 아기들은 외출할 데도 별로 없는데 예쁜 모자를 보면 탐이 나네요. 그래서 진/우에게 겨울 모자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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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2-07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진이 모자랑 비슷한 스타일의 모자를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무척 크더군요... "나두 맞겠는걸...(오바이긴하죠..)!"
앞으로 몇년은 더 있어야 씌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우맘 2003-12-0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모자 파시는 분이 빨면 줄어들거라고 하시던데요. 울샴푸로 살짝 빨아보세요.

sooninara 2003-12-08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역시 엄마 경력 몇년이면..시장옷이 빨때마다 줄어서 신기해한 적이 있어요..
장날 샀는데..은여이가 키가 크는건지 ..옷이 조금씩 줄더라구요..
모자 예쁩니다..

ceylontea 2003-12-09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뜨거운 물에 한번 빨아볼까여?
글구... 수니나라님.. 작아진 은영이옷 처치하시기 곤란하시면 접수해 드릴 수도 있는데요... 흐흐... ^_____^
설마... 셋째를 위해서 꼭꼭 싸놓으신건 아니신지... --;

sooninara 2003-12-1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셋째라니..공장문 닫았습니다...
그런데 은영이 작은옷은 근처 아는 엄마네로 다가서..
남은게 없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