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다 오늘 퇴근길에 들고 가야 하는 책들.TT
해리포터는, 도서관에 줄을 서시오~한 끝에 겨우 빌린 것이라 빨리 다 읽고 돌려 줘야 한다.
그리고, 언문세설과 그림책 몇 권은...편의점 배송 받으면 오백원 더 적립해준다는 소리에 솔깃해서...^^;; 그나마, 퇴근길에 찾으면 오죽 좋아. 며칠에 걸쳐 잊어버리다가 오늘 출근길에 생각날 건 뭐람.
회식 있는데...설마, 만취해서 저 책들 다 홀랑 잃어버리는, 그런 일은 안 생기겠지? ......그래도, 다 들고 가는 건 역시, 무린가? 아~ 마티즈 한 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