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도 예전에 올렸던 것. <살인의 추억> 사진과 같은 페이지에 <지금은 이렇게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퇴근을 준비하며 어디로 좀 새볼까...궁리하고 있는데, 예진이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 뒤로 요란하게 울리는 연우의 울음소리. "엄마, 내가 연우 뒤로 꿍해서 울렸어." 이것이...또 연우를 밀어서 넘어뜨렸나보다. 우는 연우를 바꿔주는데, "연우 울었쪄? 아팠쪄? 으응...엄마 어얼른 가께."했더니 신기하게 뚝 그친다. 새지 말고 얼른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