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2008-07-04  

진우맘님 잘 지내고 계시죠. 진우맘님의 인사를 마냐님의 서재에서나 글을 보게되다니... 너무 소원하신 것 아닙니까?

有朋이 自遠方來 하니 不亦樂乎아라.

 
 
진/우맘 2008-09-01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답글도 늦고.^^;
그러게요. 소원해진다....마음에만 담아두고, 시간을 내어주지 않는 것은, 그렇죠.
더불어 디카와도 리뷰와도 멀어지는 게 맘이 아플 뿐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라는 궁색한 변명이...아니죠, 정확히 말하자면 '여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이상해요, 한창 들락거릴 때는 도리어 서재가 여유를 창출해주는 수단이었는데.^^;
악순환이네요. 여유가 없으니 서재엘 못 오고, 서재에 못 오니 여유가 없어지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