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6-12-03  

흔적 남기고 갑니다.
누구신가 했더니 알라딘에서 너무나 유명하신 분을 몰라봐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활동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정말 알라딘에서 스타시더군요.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책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책을 통해 공감대를 이룬 사람들의 모임이 저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히려 더 배울점이 많이 있지를 않나 새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과 배움 부탁드립니다. 고개숙이고 많은 것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분의 스승님을 둔 것 같은 기쁨을 지닌체 글을 남깁니다.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날씨가 너무 차졌네요. 저도 오늘 유적 조사하러 갔다 왔는데 밖에서 벌벌 떨다가 와서 몸이 예전 상태가 아니네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진/우맘 2006-12-0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어.....^^;;;;;;;;;;;
지가요, 먹고, 놀고, 뒹굴고....뭐 그런거 말고는 딱히 사사할만한 게 없걸랑요? 그나저나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