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2005-06-06  

앗 죄송해요 진/우맘님
선물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죠. 예린이 좋아하는 사진 찍어서 글올릴려고 좀 많이 늦었어요. 며칠동안 계속 집에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예린이가 선물을 늦게 받았거든요. 게다가 어제 밤에는 예기치 않게 시부모님이 오시는 바람에...게다가 오늘은 오늘 저녁에는 오랫만에 손에 든 만화가 너무 재밌어서리 도저히 손에서 놓지를 못해서....쩝 그래도 님 페이퍼에 댓글로 선물 받았다는 글은 올렸는데 아마 못보셨나보네요. 이제부터 선물 감사 페이퍼 쓰려갈려구요. 아 글구 선물은 진짜 예린이가 얼마나 환상적으로 좋아했는지 진짜 고맙습니다.
 
 
진/우맘 2005-06-06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그랬구나. 모르고 넘어갔나봐요. ㅠㅠ
예린이 진짜 귀여워요. 까무잡잡한 피부가 매력만점~^^

바람돌이 2005-06-0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까무잡잡하다뇨. 에구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게 나왔구나? 예린이는 길거리 다니면 어떻게 저렇게 피부가 하얗냐 소리를 줄줄이 듣고 다니는 아인데요. 거의 백설공주 수준이라지요 ^^;; 우리 부부 사이에서 어찌 저렇게 하얀 애가 나왔나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