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4-20  

우에엥.
인사도 못 여쭙고 글로 뵙지 못한지도 꽤 되었네요. 어쩌다 틈날 때 쓱쓱 님이 올린 사진 보고 지나치고 그랬어용. 진/우맘님이 알라딘에 자주 나타나시질 않으니 어쩐지 옆구리 언저리가 허전씁쓸하기도 하고요. 잘 지내시는가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저는 방금 바쁜 일을 다 끝냈어요. 순전히 제맘대로 끝냈는데 아마 또 조금있으면 잔소리가 화살처럼 날아들겠지요? 에구, 이제 저의 일상이 되어버렸답니다. 연우와 예진이, 이쁜이들도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진짜 봄이 온 것 같은데, 님의 미모는 이미 봄이 만개한 듯하더이다. 잘 지내시구요. 빠른 시일내에 또 뵐 수 있기를! 더 자주요!
 
 
진/우맘 2005-04-22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_______^;;
(매우 간단하고 무성의해 보이는 코멘트로고....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