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 2005-03-05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그 누구보다 빠쁘실것 같아요
제 친구는 특수학교 선생님인데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체육교과를 맡게 되어 절망스럽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한동안 무기력증에 시달렸다고 하는... 첫주가 무척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제 조카도 이름표 크게 만들어서 달고 가던데.. 이번주는 그냥 푹 쉬는것도 좋을것 같네요...그쵸? 좋은주말 보내세요
 
 
진/우맘 2005-03-07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고맙습니다. 푹 쉬고 보얗게 살 올라서ㅠㅠ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