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구르르르~~ 2005-02-02  

조~~기.. 왜 맨날 엄마책만 사!!
에서 두권을 추려 주구려.. 내 새해 선물을 진/우에게 할터이니. 근데 바람의 나라.. 슬픈거 맞지? 그치? 나 예전에 레드문도 하도 슬퍼서 마지막권을 일부러 안 읽었잖아. 예전에 몇권 읽은 기억으로는 분명 슬픈거 같긴 한데.. 읽긴 해야 겠는데 조짐이 심상치 않아.. ㅜ.ㅜ 글구 시골사니까 좋은점도 있더라고.. 맨날 이마트만 다니다가 시골 마트 다니려니 살게 없어.. 생활비가 줄어드는건 좋긴한데.. 확실히 대형마트들이 돈을 쪽쪽 빨아먹는것 같긴 해. 시골 살면서 느꼈음.. ^^
 
 
진/우맘 2005-02-14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두 권...헤헤 기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