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사랑 2005-01-06  

새해 인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은 화장품 리뷰를 열심히 읽다가네요. 서른을 넘긴 뒤로는 예전에 그 엄청나던 화장품에 대한 불일듯한 욕망이 줄어들더니 메이크업시간이 한 5배는 단축되더라구요.당연히 향수 안 쓰기 시작한 지 오래인데 진/우맘님 리뷰를 보면서 잊고 지냈던 향기들에 대한 그리움(이렇게 거창하게 표현할 것 까진 없지만^^)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집에 들어가면서 오랜만에 내게 맞는 고운 향기를 한 번 찾아볼까 해요.
 
 
진/우맘 2005-01-06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녕하세요? 사진 속의 깜찍한 친구가 서연인가요? ^^
서연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랍니다. 나중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