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죠 2004-11-27  

제 사랑을
진/우맘님, 아직 제 알라딘은 무척 불안정합니다. 어제는 아주 아주 슬픈 일이 있어서 그걸 일러바칠려고 그랬는데 알라딘이 안 열려서 내친 김에 펑펑 울기도 했답니다. 그건 그렇고... 지금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어렵게 로그인을 하고, 이도 저도 아니라 지금 제 컴퓨터 곁에 부챗살처럼 평채두고 날마다 만지작거리고 눈도장 찍는 책갈피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말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제 사랑을. 진/우맘님의 인기를 날마다 질투하고 시샘해 왔는데^ ^역시나 사랑받으시는 분은 그러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만 골라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기쁘고 어찌나 이쁜지 책갈피로 못쓰겠고 액자로 :) 오즈마는 행복합니다. 녜,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진/우맘 2004-11-27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우리 오즈마님 알라딘이 그 모양인 것입니까! 혼 내주러 갈까요?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TT
사실은, 마음이 비뚤어져서 구멍도 이상한 곳에 뽕뽕 뚫리고...여하간, 생각만큼 이쁘질 않았지만, 오즈마님이 기본 미모로 커버해 주시더군요.^^ 얼른 알라딘이 쾌차(?)해서 다시 만나길.....저도 사랑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