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죠 2004-11-27
제 사랑을 진/우맘님, 아직 제 알라딘은 무척 불안정합니다. 어제는 아주 아주 슬픈 일이 있어서 그걸 일러바칠려고 그랬는데 알라딘이 안 열려서 내친 김에 펑펑 울기도 했답니다. 그건 그렇고...
지금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어렵게 로그인을 하고, 이도 저도 아니라 지금 제 컴퓨터 곁에 부챗살처럼 평채두고 날마다 만지작거리고 눈도장 찍는 책갈피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말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제 사랑을.
진/우맘님의 인기를 날마다 질투하고 시샘해 왔는데^ ^역시나 사랑받으시는 분은 그러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제가 좋아하는 사진으로만 골라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기쁘고 어찌나 이쁜지 책갈피로 못쓰겠고 액자로 :) 오즈마는 행복합니다. 녜,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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