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0-20  

지금 다시 보니...
이파리님이 그림을 그리신 거로군요...
전에 저 이벤트에 응모했던 글과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네요...^^
제가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해 볼께요...
기분 나빠하거나 하시진 않으시겠죠?^^
먼저 글이 좀 많다 싶기도 하구요...
이야기 전개방식도 조금 싱겁구요...
뭔가 스토리 전개를 보완해야 할듯 싶어요...
어찌보면 너무 가라앉고 슬프거든요...
눈(보인다는 것)에 대한 인지가 좀 들어가고...
내용이 조금 밝아지고,
한다면 아주 근사할듯 싶어요...

너무 까다로운가요?ㅋㅋㅋ....이왕하는거...추억하나 만들려고 한다는 기분보다는 좀 마음에 드는 책을 만들자는 기분으로...ㅋㅋㅋ^^

힘들지싶으시면 언제라도 말씀하세요...부담스러운건 질색이니까요^^
회이팅!!^^

 
 
진/우맘 2004-10-20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이라고 생각 않고, 그냥 재미있게 한 번 해 보지요, 뭘.^^
대신 이번 주 내로는 안 돼요~~ 또, 가끔 팍팍 부담을 주셔야 하구요!
멋지게 다듬어서 꼭 검은비표 책으로 탄생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