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구르르르~~ 2004-10-08  

언니..
언니가 보내준 책 천천히... 좀 아주 천천히 읽고 있거든. ^^
한 5권 반 읽었나? ㅡㅡ;;

근데 난 무의식 적으로 책이 접혀진 곳을 말끔히 펴고 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언니가 의도적으로 접어논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거야..
하도 조그맣게 접어서 난 책이 망가질까봐 일일히 다 펴놨는데.. ;;
뭔가 중요한건 아니겠지? ^^;;;
 
 
진/우맘 2004-10-0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대략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는 페이지라는 뜻이야.
그닥 중요한 건 아니고.^^
그나저나, 앤 시리즈 두 권은 너 가져도 되겠다. 시리즈를 몽땅 샀지롱! ㅋㅋㅋ 나중에 소공자 소공녀 키다리 아저씨 비밀의 화원 등등 빌려줄게~

뎅구르르르~~ 2004-10-08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오오오~~ 쪼아!!(강호동 버전..;;) ^^

그나저나 나도 오늘 아침 홈쇼핑 충동구매를.. ㅡㅡ;;
거 왜 이불이나 옷가지들 압축하는 팩 있잖우. 우리집같이 초 울트라 미니 평수에서는 그런게 필요하겠더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