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15  

만근이와 폐허의 도시 도착!!
진/우맘님의 손길이 닿은 책이 오늘 왔답니다. 한동안 폐허의 도시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판다님이 주춤거리시더니 결국은 빠져나오셔서 책을 한아름 안겨줬지 뭡니까~흐흐흐 두권 잘 읽겠습니다. 호..혹시 다시 되돌아 오기를 기다리는건 아니겠죠?? ^^ 그런 생각을 잠깐이나마 하셨다면 얼렁 지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또한 이벤트를 기획하시던데...서...설마...제가 보내드린 책을...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서재'가 존재불가능하게 할수 있는 발생할겁니다. 우히히히히~
-항상 진/우맘을 괴롭힐 궁리만 하는 뽁스가-
 
 
진/우맘 2004-09-16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히히히~ 내게 온 건 네 권이고 네게 간 권 두 권인데, 내 어찌 도로 빼앗을 궁리를 할 수 있단 말이냐~~
안심하고 두고두고 읽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