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004-09-04  

저 오늘 뵈요.
지금으로부터 6시간 후에 서울가는 기차를 탑니다. 제 아내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제 생각에는 꼭 갑니다.
술먹고 감정을 조절 못하느데 아무튼 잠깐 눈붙이고 서울행 기차를 탑니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진/우맘 2004-09-0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시간 후 서울행 기차....끼야호~~~
그럼, 일찍 나오실 수도 있겠네요.^^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