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Pei 2004-08-28  

좀 고백을 할게요.
안녕하세요. Chin Pei 입니다.
저의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고백을 할게요. 실은 제가 님의 서재에 오는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내가 회원가입한 초기 "나의 서재"를 어떻게 꾸밀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여러 서재를 모델로 삼았던 중의 하나가 님의 서재였습니다.
예진이와 연우의 예쁜 모습을 보고 "아, 좋구나" 하면서요.
"44444 대축전" 때엔 저도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실시간에 님서재를 주시 하고 있었어요. 많은 분들의 코멘트(라고 하기보다 CHAT상태)를 보면서 혼자 직장에서 깔깔거렸거든요.
그 후도 자꾸 예진이와 연우를 만나러 왔었는데 결국 진/우맘님께 인사를 드리진 못했습니다(님의 서재속엔 하도 사람이 많아서, 좀 두렵고 부끄러웠다고 할까 ^ㅇ^).
그런데 님께서 먼저 저의 서재에다 글을 남겨 주시다니, 순서가 거꾸로 되었어요.
앞으로는 좀 당당하게 놀러 올 거에요.
예진이와 연우 그리고 진/우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진/우맘 2004-08-2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굉장히 가슴 떨리는 고백이예요.^^
친 페이님도 여왕님 국왕님이랑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