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구르르르~~ 2004-08-28  

소포 받았어. ^^
땡쿠!! 열심히 읽어볼께.. ^^
난 이상하게 꼭 일할때나 뭘 해야할때.. 그럴때 책이 읽히더라.
학교다닐때 쉬는시간 10분씩.. 고때 틈틈히 야금야금 읽는 책들이 얼마나 재미난지.. 나쁜버릇.. ^^;;

일도 안하고 있고, 머리에 뭣좀 쌓아야 할텐데 왜이렇게 게으름병이 도지는지 지금도 잠 안자고 요러고 있네. 그럴때 한자라도 읽을것을.. ㅜ.ㅜ
내일부터 좀 신경을 써봐야 겠어. 일찍좀 일어나고.. ^^;;

p.s. (소근소근..) 사실 엄마가 우려했던 사건이 요즘 일어나고 있어. 오빠는 요즘 아침에 알아서 챙겨먹고 출근하고 있어.. 포스트, 빵 이런거. 흠.. 엄마가 방명록까지 들어오시나? ^^;;;
 
 
진/우맘 2004-08-28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근소근, 울 엄마, 내 주요 지인의 서재까지 섭렵하고 다니시던걸.-.-;;

진/우맘 2004-08-2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뎅굴, 네게 보내 준 책 리스트를 만들고 있는데....일곱 권 빼고는 기억이 안 난다. 좀 알려주라.-.-;

뎅구르르르~~ 2004-08-29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11분, 두려움과 떨림, 성애, 대통령과 기생충, 향랑 산유화로 지다,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 슈퍼 삼미스타스의.., 앤시리즈두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