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묵묵히 소설을 읽는 인간은 집회에 모인 백 명의 인간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어" 가네시로 가즈키, 『GO』中 -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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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8-09  

허걱!
진/우맘님...선데이의 마술이 완존히 서재달인 순위를 갈아엎어버렸어요-!
하기야 저도 일요일에 손목이 시큰거리도록 열심히 써제꼈지만.......
아아- 진/우맘님이 함께 적립금을 받지 못하시게 되니 저도 슬퍼요..ㅠ.ㅠ
흑흑흑흑흑~~~~
그래두..휴가는 잘 보내고 계신거죠?

연우야, 예진아, 느이들두 잘 있는 거지?

흑흑흑흑흑~~~~ 슬픔의 눈물을 뿌리며...ㅠ.ㅠ
 
 
진/우맘 2004-08-12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흑.....사실은.....휴가가 아니라....세러데이 매직을 처참히 실패하고 망연자실 잠적했었다는 설이.....TT
휴가는 잘 보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감솨~~~
엇, 그런데, 사과님의 미모를 확고부동하게 다지는 저 아름다울 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