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묵묵히 소설을 읽는 인간은 집회에 모인 백 명의 인간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어" 가네시로 가즈키, 『GO』中 -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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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7-15  

진우맘님... 좋겠따아~~!!
언제가 방학인가요?? 곧 방학이지요?
느티나무님은 오늘 방학이라 하시더군요... 학생들하고 영화 보러 가신다고...
방학.. 부럽사와요...
방학이면... 낮시간에 알라딘에 접속하기는 어렵겠네요...
매일 밤 새시고.. 비몽사몽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것은 아니지요??
여튼 방학이 있어 얼마나 좋을까나..
 
 
진/우맘 2004-07-15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일이 방학입니다. 제 삶의 존재이유지요.-.-;;;
방학이면, 연우 재워놓고 열심히!!
아니면 야밤에 죽어라!!!

ceylontea 2004-07-15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일주일 남았군요... 삶의 존재 이유라고요?? 너무 좋아하시는군요..
부러워라... 부러워라...
방학도 없고
여름휴가도 딱 3일.. 것두... 올해는 딱 그 날 쉬라고 정해져버렸답니다..
꺼이~~ 꺼이~~꺽꺽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