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ajo 2004-06-30  

안녕하셔요.
유명하신 분이라 제가 감히 말 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퍼가기만 하려니 미안해서요.
미리 통성명해 두면 더 잘 이해 해 주시리라 생각하고.. 하하하
아직 다 둘러 보지는 못 했지만 궁금한 서재중에 하나였어요.
시간 내서 찬찬히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참 많이 바쁘네요. 이리 저리 분주히 다니느라~~
저 많이 퍼 가도 되쥬???

서재 준비한지 얼마 되지 않는 새내기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6살 4살 아들 둘만 키웁니다.
대구 살구요.

반가워요.
 
 
진/우맘 2004-07-0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안하긴요!! 제가 낳은 페이퍼가 요맨큼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것처럼 기쁜 일이 없지요. 밀키웨이님처럼 차력형제를 키우시는군요. 울 딸 진이는 5살, 아들 연우는 2살입니다. 그런데...딸래미가 드세서, 저도 차력형제 엄마나 마찬가지예요.^^ 굉장히 반갑구요, 저도 가끔 놀러갈께요~~
참, 전 인천 살아요.^^

아영엄마 2004-07-02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진/우맘님... 차력형제나 마찬가지라니! 예진이가 이 사실을 알면 어쩌려고!! ㅋㅋㅋ 1004ajo님 속지마세요~~ 그래도 진/우맘님의 서재는 빵빵`하오니 자주 들리시어요..

1004ajo 2004-07-0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그렇군요. 그냥 아이들이 둘이란 거 강조하시느라 그렇게 하셨군요. 위로차원으로다~ 반가워요. 아영엄마님. 유명하신 분이라 제가 기분이 좋으네요. 담에 방명록에 인사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