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4-06-20  

뭐야~~ 뭐야~~
기껏 아픈몸 이끌고 들어왔건만.....
반겨주지도 않고.......ㅡ.ㅡ;;
나는 젤먼저 진우맘이 반겨줄줄 알았건만...........ㅠ.ㅠ

님도 감기 걸렸나보군요??
요즘 아이들은 열감기가 유행이고...엄마들은 아이에게 감기 옮고....ㅠ.ㅠ
그게 지금 딱 저입니다....ㅡ.ㅡ;;

민이도 감기 걸려서 열이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옆에서 저도 옮았어요!!
열까진 아닌데...목이 엄청 아프네요!!

님도 얼렁 나으세요....
빨랑 나으려고 일부러 밥을 먹고 있습니다...설마 지금 이순간도 님 군것질 하시는건 아니죠??..^^
님의 서재도 아주 휑하네요!!
이번주말만 그런가??
대충 훑어보니 뭐 내가 없어도 여러님들이 코멘트를 달아주셔서 아주 보기 좋으네요.......^^

감기 빨리 낫자구요!!....화이팅~~~^^
엽기연우사진 멋있어요....^^
 
 
진/우맘 2004-06-2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생각해보니....아무래도 책나무님 기다리다 지쳐서 마음의 병을 얻은 것 같습니다.TT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