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2004-06-17  

님의 에너지에 감탄합니다.
알라딘 서재 쥔장들은 모두 부지런들 하신가봐요.
페이퍼며 그렇게 마니 쓰고도 책 읽을 시간들이 있으신지 리뷰를 또 올리구.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님은 특히 아이디어가 출중하시군요. 직업도 없고 마땅히 할 일없는 전 아이들 읽을 책 미리 읽는 것도 벅차서 항상 아들 뒷북만 치는데.. 그 놈 읽고 일주일쯤 지난 뒤 그제서야 다 읽고는 ' 책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하면 울 아들 '엄만 이제 다 읽었어?'
앗싸 이제 놈은 셤 공부해야하니 그 틈에 따라잡아야지, 헌데 님 페이퍼 읽느라 시간 다 뺏기나봐!
 
 
진/우맘 2004-06-18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안 믿어 주시는데... 전 원래 굉장히 게으른 족속입니다. 어쩌다 서재에 미쳐서 동분서주 했더니만, 요즘은 에너지가 딸리는지 골골.....이유없이 앓고 있답니다.^^;;
아침부터 신선한 바람 냄새, 꽃 냄새가 저를 힘나게 하네요. 감사해요.^^

다연엉가 2004-06-18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안보여서 궁금해서 들어왔는데///몸이 아픕니까??? 울 몸은 재산이니 몸 관리 잘 하시오... 안보이니 허전하구먼

진/우맘 2004-06-18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성님밖에 없슈...TT

다연엉가 2004-06-19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밥/////몸이 아직 아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