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구르르르~~ 2004-06-15  

주말에..
엄마가 예진이한테
"예진아~~ 엄마 아프니까 옆에서 귀찮게 하지 말고, 연우도 못 가게 니가 잘 놀아주고(어쩌고 저쩌고.. 뭐라고..)" 말 끝나기도 전에 휙 형부를 바꿔버렸다는.. ㅡㅡ;;

엄마의 표현에 의하면 예진이한텐 너무 어려운 주문이어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진/우맘 2004-06-1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필경 고것이...알아듣고도 못 알아들은 척 하려고 그랬을 것이다. 외모는 꽃돼지, 속내는 불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