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묵묵히 소설을 읽는 인간은 집회에 모인 백 명의 인간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어" 가네시로 가즈키, 『GO』中 -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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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06-04  

미리 축하드릴께요
알라딘 서재평정을 눈앞에 두고 있으신데..좀더 분빨하시면 이루어 질듯합니다. 마태님은 이젠 경쟁상대에서 조금 밀리신듯 하오니..님 힘내세요!!(참고로, 전 어쩌면 양다리일지도 모릅니다^^)
알라딘에서 홍보용으로 무언가도 받으신다면서요...ㅎㅎㅎ
 
 
진/우맘 2004-06-0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신문이 온대요, 신문. 지난 번에 한겨레신문에 낼 광고를 기획하면서 제 페이퍼에서 영감을 받으셨다나 어쨌다나. 그 광고가 실린 신문이 온다 하니, 표구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나저나, 양다리가 아니고 이간질의 요정 같은데요? 마태님과 저를 쌈 붙여 놓고 여우님이 서재평정을 노리시는 것 아닙니까?^^

파란여우 2004-06-0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서재평정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제발 저에게만은 붙이지 마셔요
아무나 하나요? 저는 그럴능력도, 마음도 없습니다..
제 마음은 무심합니다요^^
저는 오직 님들의 고래싸움에
저의 작은 새우등이나 터지지 않게 잘 보존할려구요...ㅎㅎ

진/우맘 2004-06-04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등...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