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6-01  

진/우맘님!
다 읽은 책 보내드린 것뿐인데, <반쪽이>까지 보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희집에 반쪽이 없어요^^)

안 그래도 요즘 선편으로 미리 보내는 짐들이 온통 아이 책뿐이랍니다. 책은 무거워서 소포값도 많이 나가더군요... 하지만 역시 포기할 수 없는 짐이겠지요.
 
 
진/우맘 2004-06-02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수!
그럼요. 해외에서 책 사려면 배송비도 만만찮을텐데...여하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Smila 2004-06-03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오늘 반쪽이 잘 받았어요.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던데요? 헌책 드리고 새책 받는 기분이 아주 괜찮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진/우맘 2004-06-03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빨리 갔네요. 갑자기 두껍아 두껍아~ 노래가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