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4-05-29  

저 왔어요^^
오늘 선생님체 필기체인 님의 어여쁜 책갈피를 드뎌 받았답니다! 이에 보고 드려요. 이거 만드시느라고 책 한 줄 더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을 빼앗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이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서.무엇보다도 진/우맘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 먹었답니다.^^ 오래, 아주 오래 잘 쓸께요..근데요.너무 하셔요~어쩜 보내는 사람 주소칸이 그리 비어 있을 수 있습니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갚으라고요!!! 또 저를 빚쟁이 채무자로 전락 시키는 군요.흑흑....고마워요~~~~~*^^*
 
 
진/우맘 2004-05-30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왜 그리 늦게 갔답니까? 전원생활의 부작용 중 하나인가 보군요.^^
잘 갔다니 다행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