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4-05-29
저 왔어요^^ 오늘 선생님체 필기체인 님의 어여쁜 책갈피를 드뎌 받았답니다! 이에 보고 드려요. 이거 만드시느라고 책 한 줄 더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을 빼앗은 것 같아 한편으로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이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서.무엇보다도 진/우맘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 먹었답니다.^^ 오래, 아주 오래 잘 쓸께요..근데요.너무 하셔요~어쩜 보내는 사람 주소칸이 그리 비어 있을 수 있습니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갚으라고요!!! 또 저를 빚쟁이 채무자로 전락 시키는 군요.흑흑....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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