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a 2004-04-27  

승희님!
책갈피 잘 받았습니다. 편지 봉투에 적혀진 진/우맘님 성함을 보니 오늘은 왠지 '승희님'이라고 불러보고 싶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서재 쥔장님들의 책갈피도 맘에 들고 '시간내서 책 한권 읽는게 그리 어려워!!!' 책갈피도 넘 귀엽네요^^
 
 
진/우맘 2004-04-2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 공간에서 실명을 들으니, 왠지 뜨끔한데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스밀라님께는 특별히 검은비님의 책읽는 여자들을 두둑히 넣었지요.^^
참, 출산은 하고 떠나시나요? 이제 몸이 무거우실텐데, 건강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