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004-04-26  

감사합니다.
이틀 동안 집에 없었습니다. 어제(일요일)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피곤한 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집이겠지요. 그런데 집에 도착했을 때, 님께서 보내주신 책갈피가 저를 맞이하고 있는 거예요. 직접 손으로 쓴 주소가 적힌 편지를 받은지도 오래간만이라 더 반갑더군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4-2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놈들 참...적시에 가서 주인님을 마중했군요. 잘 활용해 주신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