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29  

접니다.
지붕이 바뀌었습니다. 아가표정이 제가 심술날땔랑 같네요.헤헤~
출근하자마자 글 올립니다. 모르시겠지만 제가 주, 야간하는 직업이라 이번주는 야간입니다. 고향에 잠깐 다녀오다보니 방문이 늦었습니다.이번 고향방문은 목숨걸고 하였습니다. 어찌나 졸리던지....이눔의 것 빚갚고 황천길가는거 아녀??좋은세상 살아보도 못하고...얼마나 핸들를 꽉 부여잡았던지 어깨쭉지가 시큰거리네요. 에구에구~ 오늘 저에게 아주 큰 숙제가 떨어졌군요. 진/우맘님의 서재를 모두 탐독해야 하는숙제....밤이 짧을것 같습니다.양을 보니 아마도 2박3일은 걸리지 않을까???후기 꼭 남기도록 허지요.마냐님의 서재도 아직 탐독중인디...허걱...이럴시간이 없군요. 그럼 나중에 또 뵙지요.
 
 
진/우맘 2004-03-30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탐독씩이나요.^^;;;
야근하면서 서재마실이라....저의 꿈인데.^^;;;; 오늘도 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리느라고, 점심 먹고 달려와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손이 다 떨리더군요. 중독도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