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립간 2004-02-24
인사 그리고 축하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진/우맘님의 서재 가끔 드르기도 하지만 인사가 늦었습니다. <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고르기>가 출간되고, 일간지에 기사 실린 것 축하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축하하고 저는 뒷북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생활 반경에 15세 이하가 없는지라 (물론 지나다니는 아이는 있고, 최소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말하자면) , 아동도서는 저의 관심 밖인 고로 방문이 늦었습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도 디지탈에만 파묻히지지 않고 책이라는 아날로그와 친한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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