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2-05  

진우맘님
미천한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축하 코멘트가 있었지만, 진우맘님의 코멘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방금 봐서 그렇지요^^) 답례로 진우맘님에 대한 글을 대충 노트에 써놨으니, 내일쯤에는 아마 올라갈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옵소서. 저는 참고로 칭찬을 훨씬 많이 하며, '서민스럽다-제 이름이 서민입니다'는 말은 '지나친 칭찬으로 상대를 무안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지인들에게 통하고 있사옵니다. 그럼 이만.
 
 
진/우맘 2004-02-05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숙취에 고생은 안 하시는지. 그거...혹시 술 먹고 쓰신 글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