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ine 2004-01-20  

고백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정말 멋진 서재이더군요.^^ 흡사 개인 홈페이지를 보는것 같습니다.
마악 시작한 제 서재가 창피하여 몇번이나 다녀갔으면서도 차마 글을 남기지 못했었답니당.^.^;;
몰래 퍼간 내용도 있었는데... 내내 맘이 편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ㅠㅜ~
자주 글을 남기지는 못하더라도 종종 들러 소리없이 감탄해도 괜찮겠지요?
님의 따뜻한 맘씨로 보아 흔쾌히 승낙해 주실것만 같은데... --;
그럼, 오늘은 이만 총총히... ...
 
 
진/우맘 2004-01-2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별 말씀을!! 제가 설 쇠느라 정신이 없어 방명록을 오늘에야 확인하네요. 몰래 퍼가시다니요, 허락 안 받아도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종종 들러 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