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joo 2004-01-07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꾸벅)
제가 다니는 곳곳에 진우맘님이 계시길래 들렀다가 오늘은 방명록도 쓰게 되었어요. 아직 서재를 다 구경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그림책 리메이크 하나만 봐도 정말 재밌고 부지런한 분의 서재인 걸 한 눈에 알겠어요. 저도 이담에 커서 엄마가 되면 꼭 아이한테 책을 만들어 주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직 아주 한참 남았지만-ㅂ-;)
아, 사촌 동생에게 선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아직 심리검사는 안해봤는데, 다음에 오면 그때 해봐야 겠어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예진이랑 연우, 예쁘게 키우셔요 ^-^/
 
 
진/우맘 2004-01-0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꾸벅) 전 원래 천성이 게으른지라...이것도 잠시의 반짝이 아닐까 싶네요. 앗, 지금 연우가 등에서 토했습니다.(원래 잘 안 토하는데...역시 엎고 컴하는 것은 무리인 듯^^;) 시간 내서 방문할께요, 시쥬님.

진/우맘 2004-01-0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 자신도...뭐라 할 말이 없네요^^

ceylontea 2004-01-09 0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토했다는데 웃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우맘님...상황을 상상해보면 웃지 않을 수 없네요...
열혈 알라딘 폐인 진/우맘님... 연우 업고 알라딘에서 글 쓰실 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