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uko 2004-01-02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여러번 들락거리며 눈도장만 찍다가 새해를 맞아 이렇게 인사 드릴께요.
직장도 다니신다면서 언제 이런 것들을 다 하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시간 없다며 아이 책 한권 변변히 안 읽어준게 어찌나 미안한지...
그리구 님이 하신 그림책 리메이크가 부러워서 저도 포토샵을 배우기 시작했답니다.
앞으로는 자주 아는척 해두 되겠죠...^^
예진이 연우 모두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진/우맘 2004-01-02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며칠 집에만 있었는데, 아이들 보고 살림하는 것이 몇 배 더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포토샵, 열심히 배우세요! 배우다보면 금방 별 거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기본 기능 몇 개랑 도장 툴 하나만 다룰 줄 알면 공사 가능하니까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