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3-12-11
저도 발자국 찍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아이들 키우는 아줌마(?)들의 서재를 구경다니는 재미에 빠졌습니다.....그중에 진우맘님과 수니나라님 그리고 또 아영엄마님 독자님등등.....리뷰에 빠짐없이 항상 그녀들의 이름이 보이고....... 그러면 전 또 한참 리뷰를 읽어보고...나름대로 그책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사실....선배님들의 조언이 초보엄마인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님의 페이퍼 모두가 마음에 드는데..특히 진이의 사진 독서록... 굉장히 멋지네요.....어떤책인지 눈에 확 들어오고.....아무래도 젤 중요한건 엄마의 사랑이 묻어난다는게 보기좋으네요... 리스트도 부부가 같이 책을 읽는다는것에도 감탄했어요.... 울신랑도 자극 좀 받아야할텐데.......^^
지난번에...한번 방명록 작성중이었는데...울아들래미가 손을 끄집어댕기는 바람에 저장을 못시켰더랬죠!!... 오늘은 꼭 저장을 누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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