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0. - 올해의 48번째 책
★★★★★
윽.......오랜만에 느껴보는 책 금단증상.....
매주 목요일은 연수 받는 친구네 남편이 퇴근할때까지 두어시간 애들을 봐주는 날이다.
다음 권을 안 들고 왔는데....헉.....2권을 다 읽어버렸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이상하게 조바심이 나고, 다른 건 다 재미없고....이런 흥분이 바로 '금단증상' 아니던가. 난 지금 폴라리스 금단증상 땜시 죽거따. 엉엉엉....ㅠㅠ
(빨리 집에 가서 다음 권 보고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