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13. - 올해의 39번째 책
★★★★★
천개의 공감으로 일렁일렁 일어난 무수한 단상들이, 사람풍경에 이르러 차곡차곡 정리되는 것이 느껴진다.
두고두고 되씹어야 할,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