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28. - 올해의 열번째 책

★★★★☆

재미있다, 온다 리쿠라는 작가. 삼월...에 이어 여러 작품이 서로 살짝살짝 겹쳐서, 그 신비한 데자뷰조차도 읽는 재미에 일조한다.

CLAMP 같은 작가에 의해 만화로 그려지면 딱!!!!!!!! 일거라는 느낌이 아주, 아주 강하게 온다.
전형적인 순정만화의 히로인 레이지, 다중 순수 꽃미남 요한, 냉철한 천재 분석가 히지리는 분명, 안경을 쓰게 되겠지.^^ 그리고 교장은, 분명 수많은 열혈 소녀팬을 양산할텐데! (아마 나도......그 중 하나가 될텐데. ㅡㅡ;;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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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1-2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꼭 읽어야겠군요..^^

전호인 2007-01-29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내용은 모르겠지만 제목이 마음을 충동질 하게 만듭니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않는 열매"라......무슨 열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