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16. - 올해의 다섯번째 책
★★★★
알랭 드 보통, 책을 읽기도 전에 흥미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작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십 몇 페이지만에 지루해서 덮어버렸다. 그나마 '우리는 사랑일까'는, 내가 상상했던 '알랭 드 보통'이라는 작가의 모습에 그나마 가까운 편이라고나 할까.^^ 어쩐지 한 권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