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익경영과 마음경영의 두 갈래의 깊은 고민을 통해 ‘3040 자기경영 전문가’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해 보고, 이직도 해봤지만, 자신만의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그 목마름이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다. (출처, YES24 작가 소개)
#마흔이 필수적으로 해야 할 6가지 생존 비법
나의 작은 도전과 경험들이 앞날이 흐릿한 마흔들에 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싶은 생각이다. 다가오는 제2의 인생을 불안함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직장인, 아이들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마흔 전후 커리어 우먼, 인생의 계속적인 자기계발 및 수익추구의 기본서를 찾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마흔이라는 책이 많이 출간되어 있으나, 이 책은 기본적인 자아성찰부터 재테크 및 SNS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YES24 저자의 말)
마흔이란 나이가 참 애매하다. 이미 사회에서는 중년층으로 넘어가는 시기이고(청년층 특혜에서 제외) 또한
마흔이면 다 익은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어르신들이 나는 아직 청춘이다. 30대 같아라는 이야기를 할 때 공감하지 못했는데
지금에서야 그 뜻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나는 아직 회사 생활도 오래 했고, 결혼도 하고, 애도 키우지만 20대 대학을 졸업한 상태에서 그대로 멈춰 있는 것 같다.
마흔이란 나이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실례지만 나이가...? 물어본다면
마흔이요.라고 대답하겠지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대답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렇게 결정했으니까 하는 말 일 것이다.
같은 마흔을 보내는 사람들은 같은 생각일 것이다.
마흔이라고 하기엔 우린 아직 너무 어리고, 준비하지 못한 것이 많다.
저자는 책을 통해 마흔에 필수적으로 준비하여 노년을 탄탄하게 보내야 할 비법 6가지를 알려준다.
알려주는 방법이 매우 친절하다.
앞서 이야기한 동아전과. 교과서 같다는 느낌을 책을 읽는 내내 떨칠 수가 없었다.
보고서를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았지만, 저자의 보고서 내공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에세이보다는 참고서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수익경영 & 마음경영
이 책은 마흔의 우리가 해야 할 자기 경영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은 크게 수익경영과 마음경영으로 나눠 쓰였고
각각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수익경영 부분에서는
1. 수익 플랫폼 제국의 시대가 온다 [언택트 확장 능력
2. 부동산을 모르면 금수저 되기 어렵다 [자산을 키우는 능력]
3. 이제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월세를 받는 능력]
4. 내면까지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한 마흔 살 [자아 성찰력]
5. 자기계발의 가치관과 로드맵 [시대를 내다보는 통찰력]
6. 잠 못 드는 밤 책을 읽었다 [독서를 통한 긍정의 깨우침
각 장마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깨달은 현실과 스스로 정진한 결과 그리고 실행하는 방법까지 충실히 이야기한다.
수익 창출을 위한 SNS 운영, 부동산, 주식 분야와 마음 경영을 위한 취미 활동, 독서, 운동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