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ryticket 2006-05-15  

오즈마님, 잘 지내나요?
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어 달려 왔어요^^ 어디에 있든 무얼 하든 행복하게 지내기만 빌어요,,
 
 
코코죠 2006-06-0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 늦은 답장을 용서해 주세요.
저는 올리브님이 절 보고 싶어하실 걸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
마음은...통하는 거죠 :)

merryticket 2006-06-16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찡~~~~~~~~~
통했어요,,,이쁜 오즈마님, 늘 씩씩하게 편안하게 건강하게,,그리고 기쁜 날들이 되길 빌어요^^
 


hera 2006-04-04  

오즈마...
조금 낯설긴 하지만, 이 곳에서는 모두의 오즈마이니 나에게도 오즈마이지. 오즈마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은지 또 한참이군. 보고싶어. 이 곳에 오면 오즈마의 신비로움이 잔뜩 묻어나는 것 같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돌아오는 길이 외롭진 않았을거야, 그렇지? 이 곳은 사람냄새 풀풀 나는 참 정겨운 사랑방이네. 이렇게 큰 보물이 있는 것 보면, 오즈마는 참 잘 살아냈다고 말하고 싶어. 오즈마. 무슨 일이든 너무 오래 아파하면 기력이 딸려 다음에 준비되어 있는 더 큰 기쁨을 만끽하기 버겁지. 오즈마. 아파하는데는 기운을 조금만 빼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데 온힘을 쏟아내라고. 방방 뛰고 헤실헤실 웃어대고 통통 튀고 방긋방긋 웃어대는 오즈마로 돌아와서 참 좋아보여,라고 결론지어도 괜찮은거지? 오즈마. 우리 다시 또 꼭 안을 날을 두손 모아 기다려.
 
 
코코죠 2006-06-0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헤헤-
우린, 술이나 먹자!

오, 나의 그리운
마이페어레이디-
 


반딧불,, 2006-03-16  

까꿍!!!
보고 싶다구요. 우리 이쁜 오즈마님... 짠하고 나오셔요.
 
 
 


조선인 2006-03-02  

오즈마~
마로가 이젠 오즈의 마법사를 알아. 에머랄드 성을 보려면 초록색 안경을 써야한다는 것도 안다구. 그런데 마로가 오즈마 공주가 보고 싶다 한다면 난 어째야 하지?
 
 
 


아영엄마 2006-02-22  

오즈마, 오 나의 오즈마~~
오즈마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문득 문득 생각나서 오늘은 님의 서재에 두어줄 남깁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죠? "오갱기 데스까~ 와타시와 갱기데~쓰~?" 매화 피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패러디 버전입니다. ^^)